대설경보 속 스키를 타다 / 셔틀버스 타고 뚜벅이로 휘닉스파크 스키장과 한화리조트 평창 1박 2일 / 대관령 한우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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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스러운우뢰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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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스포츠 동호회에서 얼렁뚱땅 시작한 스키스키 다이스키...내년앤 일본 갈라 유자와로 해외 투어를 가기로 해서그전에 따로 휘닉스파크에 연습하러 갔다. 그간 곤지암 리조트만 가보았는데휘닉스파크는 셔틀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뚜벅이에게는 최적화된 스키장 느낌. 2025-2026시즌 휘닉스파크 셔틀 버스 정보셔틀은 첫차가 새벽 5~6시 쯤 서울 여기저기에 배차되어 있어 대단히 편리했다.성수기엔 서울 거의 모든 지역에 있는 듯. 난 석계역에서 탔다.모든 셔틀버스는 종합 운동장에서서 한번 하차한 뒤에각자의 스키장에 맞는 평창출장샵 셔틀로 환승하는 방식이다. 만차여서 놀랬다 도착하면 내리는 버스 주차장 바로 앞과 뒤에휘닉스파크와 사설 렌탈샵들이 위치한 상가가 있다. 장비는 사설 렌탈샵에서 했는데7시간 리프트권+의류+스키/보드 장비/보호대 등등다해서 1인 11만원 정도 나왔다.새삼 비싼 취미~ 역시 악기연주가 가성비 있는 취미가 맞는 것 같다(출장가서 300만원 악기 산 사람)휘닉스파크로 입장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스키장 내 렌탈샵은 여러곳 있었다. ? 초보자 코스 경사가 왜 이래?그렇다 이곳은 다른 후기에도 증명하듯나같은 평창출장샵 극초보에겐 친절하진 않은 곳이었다...메이플로 치면 곤지암이 주황버섯이라면여긴 초록버섯쯤 되겠다.우당탕탕 한 코스 1시간 만에 내려오고배 채우러옴K전통음식 롯데리아 햄부기여긴 특이하게 감튀를 팔지 않지만핫초코가 꿀맛이다.30대 저질 체력 이슈로 일단 관광 곤돌라 타고 꼭대기 구경 왔다올라오는데 한 10분 걸린 것 같더라니.. 꽤 높음카페 있대서 가봤더니 산장매점이었다라면 꿀맛일듯내려오는 길...대체 저런 경사에서 어떻게 타는 거지?난 인간 눈 사람 될 자신 있다.지쳐서 숙소 한화리조트 평창으로 빠른 평창출장샵 이동휘닉스파크에 30~45분 간격으로 셔틀이 있어 이동 편리하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28-33 한화리조트 평창연식이 꽤 오래 된 리조트라고 하여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오히려 그 시절 특유의 쓸데없이 높은 층고와 여유로움이마음에 들었다.안에 자체 렌탈샵도 있음트리고 예쁘게 해놨다. 한화리조트 평창 스위트 룸.스위트가 제일 기본 방이다...그래도 한 5명 까진 거뜬히 잘 듯. 폭설을 반찬 삼아먹는 새우탕...한 뚝배기 후 한숨 자고 저녁먹으러 갔다리조트 내에 한우집이 있다.이름하야 대관령 한우강원특별자치도 평창출장샵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28-33정육식당이라 고기만 사서 방에서 구워먹기도 가능대인 1인당 상차림비 4천원 이긴 한데SNS리뷰 쓰면 이것도 할인이 된다내가 지금 밥 먹으면서 이 글을 쓰는 이유저 물김치 대박 맛있삼멍식사가 뭔가 했더니여기 반려동물도 데려올 수 있는 멍패커란 룸이 있어서이런 특화 서비스가 있는 듯. 살치살맛있다된장찌개와 공기밥맛있다꽃갈비살맛있다.가게도 쾌적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다음에 리조트 방문하면 또 들를 듯폭설 속에서도 이렇게 등따숩고 배부른편리한 여행...겨울 코스로 매우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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